NHK 텔레비전방송이 전한데 따르면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는 9일 저녁 총리관저에서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일본은 비핵3원칙을 견지할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는 일본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핵무기를 소유하지 않고 제조하지 않으며 수송해오지 않는" "비핵3원칙"을 견지할 것이며 이에 대해 수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일미양국간에 존재하는 핵무기를 탑재한 미군함선의 일본항구 진입을 허용하는 밀약문제에 언급해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는 아태지역에 핵무기를 망라한 엑제력이 수요되며 지난시기 밀약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일미관계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밀약문제가 미일양국의 향후관계에 영향주지 않을 것이라고 인정하며 응당 양자관계에 영향주지 않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