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총리가 10일,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3차회의 하북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해, 경제발전방식을 전환하고 산업구조를 조정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하북은 중국의 중요한 식량생산지역과 어로지역이며 공업과 철강산업을 선두산업으로 하고 여러 곳에 탄광이 있습니다.

일부 석탄제품은 외국에 수출됩니다.

하북성의 아홉명 대표의 발표를 들은후 온가보총리는 전통산업 구조의 업그레이드를 힘써 추진하고 낙후한 생산력을 도태시키며 기업의 기술개조와 기술혁신 속도를 빨리고 품종을 늘리고 품질을 향상하며 에너지를 절약하고 배출을 줄이는 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숫자적인 확장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에너지와 신소재, 전자정보, 생물의약 등 고신기술산업을 힘써 육성하고 "철강만 단일하게 대거 발전시키는"산업구도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또 하북성은 현대봉사업 발전에 큰 힘을 들여 봉사업과 제조업이 상호 촉진하는 발전구도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