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010년 3월 10일 평양에서
정책성과 상업성이 상호 결부된 조선의 첫 국가개발은행이 10일 평양에서 정식으로 성립되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조선 국가개발은행은 이날 평양에서 성립식과 첫 이사회 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의는 "국가개발은행을 성립할데 대한" 조선 국방위원회의 결정을 선독했으며 국방위원회 조선 아태평화위원회, 재정성, 조선 대풍국제투자그룹 등의 인원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성립했습니다.
국가개발은행의 규약에 따르면 이 은행은 조선 국가재정예산 밖에 자금을 모으며 국가경제정책에 따라 실시되는 주요한 건설프로젝트에 직접투자하고 또 이런 건설프로젝트에 투자담보를 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국가개발은행은 국제금융시장에 적극적으로 진군하여 조선과 세계 각국의 경제무역, 금융관계의 발전에 봉사하게 됩니다.
규약은 이 은행이 현대화한 금융규칙과 체계를 구축하여 세계 각국은행, 금융기구, 국제금융기구와 거래를 하는데 편리를 제공한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