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관부문이 17일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과 조선사이의 무역액은 1억 5400만 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52.1% 성장하였습니다.
한국 세관부문은 한조간 무역액이 대폭 성장한 것은 글로벌경제와 쌍무관계 호전 등 요소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중 한국이 조선에 대한 수출액은 7714만달러, 조선이 한국에 대한 수출액은 7643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한국세관은 글로벌경제 회생의 영향을 받아 올해 한조간 무역액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한국국제무역위원회가 최근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한조간 무역에 참여한 근 반수이상의 한국기업들은 올해 한조간 무역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