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브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볼러 크루그만이 이에 앞서 미국 "뉴욕 타임스"지에 발표한 글을 비평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중미 경제관계가 인민폐 환율문제로 미묘하게 변한 이때 크루게만의 언론은 불에 키질 하는 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크루게만은 이에 앞서 미국정부는 강경수단을 채용하여 인민폐의 평가절상을 촉구해야 하며 이렇게 하는 것은 그리 큰 위험이 없다고 했습니다.
시브는 크루게만의 설법은 실제상황과 거리가 아주 멀다고 하면서 만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미국 국채를 구매한다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동 수량의 달러를 발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달러환율의 급속한 하락과 소비품가격의 반등, 금리의 인상 그리고 미국 소비자 생활수준의 하강 등 일련의 엄중한 후과를 유발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세계 종말과 같은 이런 엄중한 후과를 피면하려면 미국정부는 응당 최대의 노력으로 중국과 충돌을 피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