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엑스포 보도센터가 7일 첫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상해엑스포 언론서비스에 관한 배치와 최신 진행상황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언론서비스의 주요 스타디움이 건설을 마쳤으며 이번달부터 계열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자원봉사자 봉사와 안보조치, 식료위생안전, 일기, 관광봉사 등 일련의 엑스포 관련 정보들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상해엑스포 공식사이트의 소개에 따르면 미디어서비스 스타디움에는 프레스센터, 국제라디오텔레비젼센터 (IBC), 포서 프레스센터와 언론등록센터가 포함됩니다.
프레스센터는 엑스포센터빌딩의 서쪾에 위치해 있으며 공공구역내에서 최고로 기자 8백명이 동시에 일을 할수 있으며 국제라디오텔레비젼센터는 18갈래의 신호채널을 동시에 제공할수 있습니다.
이밖에 포서 프레스센터는 포서단지내에 위치해 있으며 포서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가까이에서 글을 쓰고 원고를 발송할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게 됩니다.
언론등록센터는 엑스포 행정센터의 9층에 위치해 있으며 기자들이 등록수속을 밟고 여러가지 증들을 발급받는 장소입니다.
발표회는 동시에 프레스센터의 운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