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아산회사는 13일, 조선이 이날 금강산 지역에서의 한국의 5곳 부동산을 동결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한국현대아산회사는 조선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등 조선측 해당부문 관원들이 13일 오전, 금강산지역의 한조이산가족면회소, 소방소, 온천, 문화회관 및 면세점에 대해 동결조치를 취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현대아산회사에 따르면 조선측은 또한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를 관리하는 4명의 중국적 직원들이 14일 오전 10시전으로 조선을 떠날것을 통보했습니다.
한국정부 및 한국관광공사 관원들은 동결현장에 인원을 파견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상술한 조치들을 즉시 철회할것을 조선측에 촉구했습니다.
한편 현인택 한국통일부 장관은 13일 국회외교통상부 통일위원회 회의에서 만일 조선측이 계속 부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한국측은 이를 한조관계를 엄중히 해치는 행위로 간주하고 강경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