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이 19일 평양에서 금강산 관광을 가로막지 말것을 한국에 촉구하는 보도공보를 발표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조선은 이에 앞서 이에 앞선 성명대로 "과단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이 보도공보를 발표하고 한국이 내놓은 금강산 관광 회복에 관한 <세가지 조건>은 실제상 이미 모두 해결됐으며 한국당국이 아직도 계속 이런 조건을 고집하고 있는 것은 <근본적으로 관광재개를 관심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할뿐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동시에 이는 대항정책을 완고하게 계속 하고 조선에 대한 제재에 열중하며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파괴하고 민족분열과 대치를 가심화하려는 한국의 용의를 폭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공보는 한국당국은 응당 사태의 엄중성을 인식하고 분촌있게 일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한국이 내놓은 세가지 조건은 관광객 피격사망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며 관광객 인신안전보장제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