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상해엑스포 지적재산권주간 개막식이 15일 상해엑스포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엑스포 지적재산권 보호 지식을 전파하는 것을 위주로 시민들이 자각적으로 해적판을 저지하고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도록 인도하게 됩니다.

려국강 상해지적재산권 연석회의 사무총장 겸 상해 지적재산권국 국장은 불법행위를 저지할 것을 상해시민들에게 호소한 한편 광범한 기업과 사업단위들에서 혁신의식을 제고하고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존중하며 자주혁신과 자각보호를 추동할수 있는 지적재산권 보호에 이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엑스포 개최기간 상해엑스포 단지에는 전시참가자 지적재산권 서비스센터가 설치되는데, 이 센터에서는 여러가지 유형의 상해엑스포 전시참가자들과 참여자들에게 구체적인 지적재산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한편 상해시는 국가지적재산권국이 설립한 12330 신고 핫라인에 의거해 지적재산권 신고를 접수함과 동시에 관련정보를 집법부문에 적시적으로 전달해 법에 따라 처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