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엑스포의 6개 중앙기업관이 15일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기업관은 엑스포 전시관의 구성부분으로서 1933년 미국 시카코 엑스포부터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점차 역차 엑스포의 하이라이트로 되었습니다. 이번 엑스포에는 총 18개 기업관이 설치되었는데, 그중 중앙기업이 주관하는 기업관이 6개로 각기 "우주낙원관", "중국항공관", "중국선박관", "석유관", "국가전력망관", "정보통신관"입니다.
이 6개 중앙기업관은 첨단기술수단을 통해 여러 업종의 특점을 구현하고 도시가 생활을 더 아름답게 한다는 이념을 보여주게 됩니다. 정보통신관에서 관객들은 세계 첫 휴대용 단말기를 체험할수 있습니다. 한편 "우주낙원관"과 "석유관", "국가전력망관"에서는 3D, 4D 등 기술로 우주에 대한 인간의 상상을 유발하며 석유가 인류생활에서의 중요성과 전력이 인류생활에 가져다준 아름다움을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