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10만명 군중들은 30일 평양시 김일성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한국당국이 "천안"함 사건을 위조하여 조선반도 긴장정세를 격화하였다고 규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집회 군중대표는 대회발언에서 조선인민은 현재 경제건설의 새로운 고조를 일으켜 "2012년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놓으려" 하고 있다고 하면서, 때문에 "함정을 습격할 일을 근본적으로 할수 없으며" "천안함"사건은 전적으로 한국이 혼자 조작한 음모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한국에 검열단을 한국에 파견하여 증거를 실증할데 대한 조선의 요구를 수용할 것을 한국당국에 요구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준비를 잘하여 수시로 침범하는 적들과 "결전"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암함" 사건이 발생한후 조선은 이번에 처음으로 대규모 군중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비서국은 보도공보를 발표하고 한국은 "천안함"사건을 조선과 한데 연계시켰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부단히 군사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 미국과 함께 대규모적인 "합동 대잠연습"을 계획함으로써 무력을 과시하고 전쟁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