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는 5월31일부터 중국에 대한 제3차 무역정책 심의를 시작했습니다. 이틀간의 심의과정에 중국대표단은 지난 2년간의 중국측 무역정책과 무역방법을 세계무역기구 기타 성원들과 교류하고 관련질문에 대답했습니다.

대표단을 인솔해 심의에 참가한 역소준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이날 심의대회에서 연설하면서 중국정부는 개방적인 무역이 경제성장에 중요한 추동역할을 논다고 인정한다 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무역정책은 장시기동안 개방과 자유, 호혜윈윈의 원칙을 견지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지난 2년간 비록 금융위기의 충격을 받았지만 중국은 내수진작 일괄계획을 통해 수입을 대량 늘여 부진한 세계시장에서 무역동반자들을 위해 큰 시장을 마련해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유감스러운것은 중국이 위기에 대처하고 세계경제회생을 위해 기여했지만 오히려 형형색색 무역보호주의의 주요목표가 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역소준 상무부 부부장은 무역보호주의는 세계무역기구가 창도하는 공평, 자유, 개방의 무역정신과 위배되며 세계 경제회생을 지연시킨다고 하면서 그 최종수해자는 각국 기업과 인민들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