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14일자 논평에서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된 아마노 유키오 국제원자력기구 간사장의 최근 언론을 비난하면서 미국과 한국의 행위는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의 재개를 저애하는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조선언론에 따르면 아마노 유키오는 이달 7일 윈에서 진행된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 회의에서 조선은 <핵무기확산방지조약>이 규정한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동신문>은 논평에서 조선은 국제원자력기구의 성원이 아니며 <핵무기확산방지조약>에서 탈퇴했기에 유엔안보리사회가 통과한 조선핵실험과 관련된 결의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때문에 조선은 <핵무기확산방지조약>을 이행할 그 어떤 의무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또한 6자회담이 지금까지 재개되지 못한 원인은 미국정부가 대 조선 적대시 정책을 실시하고 있고 지어 한국이 "천안"함 침몰사건을 조작하도록 부추겼기때문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