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1일 발표한 논평에서 미국과 한국의 반 조선행위는 조선반도정세의 긴장을 초래했다면서 미국과 한국은 응당 조선반도비핵화과정 파탄에 대해 전부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사태를 어디로 끌고가려 하는가"라는 제목의 이 논평은, 미국이 연일 "천안"호 침몰을 무작정 조선의 《도발행위》로 몰아붙이고 유엔안보리를 통한 《제재》와 압력을 강화하려 시도하며, 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최신예《F-22》전투기들을 일본 오끼나와에 전진배치하고, "천암'호 침물해역에서 미한연합대잠훈련을 실시하려 한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논평은 이는 조선에 대한 국제 포위권을 줄이고 조선을 고립, 압살하려는 도발행위로서 전례없는 엄중성과 위험성을 띠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논평은 한국 "천암"호사건의 조사결과는 완전히 한국이 미국의 "승인"과 "비호", '조장"하에 꾸며난 "음모"라고 썼습니다.
논평은 조선반도 현정세가 긴장으로 나가고 조한관계가 전면 중단되고 정세가 부단히 악화되고 있다고 썼습니다. 논평은 동족사이에 갈등과 불화를 조성하고 그것을 기회로 어부지리를 얻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라고 하면서, 국제상에서 조선에 제재를 가하고 조선을 압살하며 한국을 이용해 아시아에서의 자체의 배치를 실현하려는것도 미국의 목적의 하나라고 썼습니다.
논평은 끝으로 조선은 정세의 변화를 밀접히 주시하면서 높은 경각성을 유지하고 모든 전투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