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사회는 7일 결의문을 일치하게 채택하고 안보리사회 제1874호 결의에 따라 설립된 전문가소조의 임기를 1년 연장하여 2011년 6월 12일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결의문은 전문가소조가 "제일 늦어서 2010년 11월 12일까지 안보리사회에 전문가소조 중기보고서를 회부하며 또 제일 늦어서 그 임무기한 종료전 30일전 안보리사회에 최종보고서와 전문가소조의 결론, 제안을 회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결의문은 이와함께 모든 나라와 유엔 관련기구, 기타 해당 각측이 제1718호 결의에 의해 설립된 위원회, 전문가소조와 충분히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사회는 2009년 6월 12일 제1874호 결의를 일치하게 채택하고 조선이 이해 5월 25일 진행한 핵시험에 대해 "제일 엄격한 비난"을 표했으며 조선이 향후 핵시험을 진행하지 않거나 탄도미사일기술을 사용한 그 어떤 발사든지 진행하지 말것을 요구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조선이 2006년 10월 핵시험을 진행한후 제1718호 결의를 채택하고 조선 핵시험에 대해 비난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