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21일 담화를 발표하고 최근 조선에 대한 미국의 부단한 중상과 비방은 "6자회담을 포함한 모든 대화를 회피하려는 심보"를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이 최근 이른바 조선의 "도발성"과 "호전성"에 대해 떠들어대고 있고 동시에 조선이 미얀마와 핵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날조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이 "극한에 달한 것"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만일 미국이 조선과 대화하려 하지 않는다면 "조선도 진력해 대화를 추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조선은 미국의 중상과 비방을 절대로 용인할수 없으며 자기의 방식으로 반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