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시국 장 피에르 라퐁국장은 9일 상해에서 두달 남짓한 기간 상해엑스포의 운행상황에 매우 만족한다고 표했습니다.
장 피에르 라퐁 국장은 엑스포단지 뉴스센터에서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지난 두달 반동안 상해엑스포의 제반 사업이 소기 예상했던 것 처럼 순조로우며 공공서비스와 교통 등 조직사업도 질서정연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피에르 라퐁 국장은 특히 이번 엑스포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주도면밀한 언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하여 외국인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엑스포를 즐기게 했다고 표했습니다.
장 피에르 라퐁 국장은 또 상해엑스포가 구현한 세계적인 소통 및 교류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장 피에르 라퐁 국장은 중국정부는 엑스포 개최를 위해 여러가지 조치로 각국과의 교류를 추진했으며 상해는 이미 국제화 대도시라고 하면서 엑스포 조직인들은 개도국을 매우 주목하고 있으며 개도국의 엑스포 참가를 위해 많은 편리를 도모해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상해엑스포는 중국민중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가 중국의 발전변화를 관찰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고 표했습니다.
국제전시국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보도발표모임에서 며칠간 상해엑스포 독립전시관에 대한 관찰을 통하여 자신은 이번 엑스포가 전시관이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전시관의 건축 디자인의 질 또한 가장 우수함을 발견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