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13일 한미연합해상군사연습이 7월 진행되지만 군사연습의 구체적 시간과 지점은 아직까지 확정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원태재는 이날 국방부에서 마련된 보도발표모임에서 한미쌍방이 아직도 연합해상군사연습의 시간, 지점과 일정 등 세부적 사항을 협상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오는 2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미외무장관과 국방장관 회의때 군사연습의 세부적 사항이 공포될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연합뉴스가 전한데 따르면 원태재는 보도발표모임에서 원래 정했던 군사연습 지점인 황해해역이 가능하게 변할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미국의 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조선반도 동부해역에 가 군사연습에 참가하는가 하는 물음에 원태재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의 주요목적은 조선에 한미연합군의 군사역량을 과시하는 것라고 하면서 때문에 군사연습의 세부적 사항면에서 한미쌍방은 영활성을 보일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