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민주조선>이 27일 발표한 론평에서 조선반도의 전쟁과 평화의 모든 것은 미국의 입장과 태도와 긴밀이 연관된다고 표했습니다.
론평은 미국은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평화협정으로 정전협정을 대체할데 관한 조선의 정당한 요구에 조속히 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조선>은 이날 조선정전협정 체결의 날에 즈음에 론평을 발표했습니다.
론평은 조선과 미국이 정전협정을 체결한지 이미 57년이 됐으며 전쟁은 다만 잠시 중단됐을 뿐이고 완전한 평화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론평은 지금까지 조선반도의 긴장정세는 완화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예측할수 없는 국면에로 신속히 발전해가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론평은 이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낡은 정전협정을 하루빨리 폐지하고 새로운 평화협정을 체결하며 조선반도에 평화보장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론평은 조선반도의 비핵화행정을 다시 일정에 놓으려면 조선과 미국간에 반드시 상호신뢰가 구축돼야 하며 조선과 미국의 적대관계의 근원인 정전협정을 중단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론평은 이는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미국의 이익에도 유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