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8일 1일 발표한 성명에서, 유엔중앙비상대응기금에서 1000만달러를 조달해 파키스탄 홍수재해 구조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자신은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80년래 제일 엄중한 홍수피해로 많은 사상자와 막심한 경제손실이 조성된데 깊은 비통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들에게 심심한 위문을 표시하며 아울러 유엔이 파키스탄 정부에 모든 도움을 제공해 피해지역 민중들의 인도주의 수요를 만족시킬것을 재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이 이에 앞서 파키스탄에 제공한 원조를 제외하고 자신은 이미 유엔중앙비상대응기금에서 1000만 달러를 조달해 피해지역 군중들을 구조할것을 비준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전국에 대부분 지역이 최근 연일 큰비가 내렸습니다. 관변측 통계에 따르면 7월 31일까지 폭우와 홍수로 인한 각종 사고로 1400여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실종되고 백만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구조요원들에 따르면 사망자가 계속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