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6일 미국측이 항공모함을 파견해 한미 황해연합군사훈련에 참가시킬것이라고 선포한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관련측이 중국측의 관심사와 입장을 엄숙하고 참답게 대할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 대변인은 최근, 미국 "죠지.워싱턴"호 항공모함이 향후 수개월내 한국과 미국이 황해에서 진행하는 연합군사훈련에 참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논평을 발표하고 중국측은 이미 한미연합군사훈련문제에 대해 여러차례 관련측에 명확하고 확고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관련측에서 중국측의 관심사와 입장을 엄숙하고 참답게 대할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