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7일 미국 정부소조가 내주 서울과 도꾜, 베이징을 선후로 방문하고 조선문제와 관련하여 토론하게 된다고 선포하면서 그러나 이 소조는 조선은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 국무부 클로리 대변인은 미국 조선정책 특별대표 보즈워스, 국무부 관원 김성, 백악관 국가안전위원회 성원 단넬 라셀이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과 일본, 중국 3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클로리 대변인은, 미국은 이 행정에서 계속 주요 각측과 협상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조선은 이 협상이 진전을 거두는데 보다 좋은 환경을 마련할것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