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사연습은 "천안"함 사건이후 한국과 미국이 진행하는 두번째 반잠수정 합동군사연습입니다.
한국과 미국은 연습의 목적은 조선에 억제정보를 전달하고 합동 반잠수정 작전능력과 한미 협동작전능력을 전반적으로 향상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조선반도의 동부와 서부해역에서 연이어 군사연습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조선은 한국과 미국의 군사연습은 조선을 상대로 한 "전면전쟁연습"이고 "핵전쟁연습"이라고 비난하고 조선 군대와 인민은 "가장 엄격한 군사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미국의 "죠지·워싱턴" 항공모함은 이번 군사연습에 참가하지 않는 걸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