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을지 프리덤 가디언"의 한국과 미국 연간 정기합동군사연습이 26일 끝났습니다. 3만명의 미국 군인과 5만 6천명의 한국 군인이 11일간을 일정으로 한 이번 군사연습에 참가했습니다. 이중 일부 미군 병사는 미국 본토에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군사연습에 참가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 관원은 이번 연습은 주요하게 컴퓨터 시뮬레션을 이용하여 훈련했으며 한국군의 방어능력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각 군 장병의 종합훈련 그리고 군 지휘관의 결책능력을 높이는데 치중했다고 했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측은 군사연습은 미한 군대가 조선측의 그 어떤 군사도발이든지 대처할 준비를 잘할수 있게 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