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29일 평양 옥류관에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1주년을 경축하는 초대모임을 가졌습니다.
초대모임에서 최창식 조중친선협회 위원장 겸 보건상은 조중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는 것은 조선 정부의 확고한 의지이며 특히 지금처럼 복잡한 국제정세에서 세세대대로 조중친선을 발전시키는 것은 조선이 짊어져야 할 중임이라고 말했습니다.
류홍재 조선 주재 중국 대사는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친선을 한층 증진하고 교류를 강화하며 협력을 심화해 중조친선을 시대와 함께 발전시키고 중조관계의 더욱 아름다운 내일을 공동으로 창조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