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조중친선관계는 유구한 역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유구한 역사속에서 조중 양국 인민들은 공동한 사업을 위해 어깨곁고 싸워 수많은 눈물겨운 사적들을 남겼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조중친선은 동지우의를 기초로 끊임없이 발전 심화된 친선이고 양국 인민들간 친선관계는 "진실하고 형제적이며 깨뜨릴수 없는 관계"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조선최고영도자가 새세기에 들어선 후 여러차례 중국을 방문했고, 지난 5월과 8월에 두차례나 중국을 방문해 양당과 양국간 친선을 한층 심화하고 조중친선을 새로운 높이에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김정일 영도자의 중국 방문은 "조중친선이 강대한 생명력이 있음을 과시했고" 양국 인민들이 이런 친선을 한층 강화할데 관한 결심을 크게 고무해주었다면서 양국의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