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는 19일 영국은 향후 4년간 국방예산의 8%를 삭감할 것이지만 아프가니스탄 주둔 영국군에 대한 지원은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카메룬 영국 수상은 이날 의회 하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영국 육해공 3군은 모두 감원할 것이라면서 육군은 7천명, 해군과 공군은 각기 5천명씩 감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영국 국방성도 2015년전으로 2만 5천명의 문관을 줄일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카메룬 수상은 대규모 군축 후에도 영국은 여전히 나토의 요구에 부합되며 영국은 여전히 세계 제4대 군사강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