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4일까지 호금도 주석은 각기 한국 서울에서 열린 G20지도자 제5차정상회의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태경제협력기구 제18차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두 회의기간 호금도 주석은 세계경제정세, 아태지역과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회생 추진, 경제의 새로운 성장 실현 등 열점문제와 관해 중국의 정책과 주장을 천명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미국, 러시아와 한국 대통령을 회견하고 쌍무관계 추동, 국제문제에서의 입장조율 등 문제와 관해 공감대를 달성하였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 요청에 의해 간 나오토 총리와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로서 일본이 조어도에서 중국어민을 불법 억류한 사건으로 엄중한 손상을 받았던 중일관계에 전기가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