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스코, 중국서 아연도금강판 공장 건설
한국 철강업계 대표주자인 포항제철회사가 중국에 자동차용 연속용융아연 도금강판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16일 한국 연합통신이 전했습니다.
포스코는 내년 2사분기에 중국 광동성 순덕시에 연산 45만톤 규모의 연속용융아연 생산공장을 세우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달 중국정부의 비준을 받았고 내년 2사분기에 착공에 들어가 2012년에 준공하고 그 다음해에는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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