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명박대통령이 4일, 한국에서 가장 큰 체육운동훈련센터인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고 한국 연합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광주아시안게임 참가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선수들을 격려하고 좋은 성적을 따내기를 기원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이날 새벽 선수촌에 도착한뒤 볼링, 농구, 배구, 수영, 유도 등 종목의 훈련장에 가서 훈련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광주아시안게임에 선수 1013명을 파견해 41개 종목의 경기에 참가하며 금메달 65개 이상을 따냄으로써 지난번 아시안게임에 이어 또 다시 총 성적 2위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정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