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제17회 경제무역합동위원회 회의가 1일 중경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 중국 상무부 진건(陳健)부부장은 올해 중한교역액이 2천억달러를 돌파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진건 부부장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한 양자교역액이 1689억달러를 초과해 동기대비 35%이상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중한 교역액이 양국 정상이 함께 확정한 2천억달러의 목표를 2년 앞당겨 달성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건 부부장은 한국이 중경과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인 경제무역협력을 계속 강화하기를 바라며 중국상무부는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