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는 20일 , 군부측은 이날 오후 1시이후에 연평도에서 실탄사격연습을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전 있은 브리핑에서, 한국측은 이번 훈련에서 지난달 23일 훈련때 계획된 잔여량을 발사하며 사격시간은 2시간 이내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한국 군부측이 지난달 23일 진행했던 사격연습이 한조간 포사격으로 중단된후 한국측 계획중에서 2000여발 포탄이 발사되지 않았습니다.
김민석 대변인은 이번 훈련은 해무가 있어 지연되고 있으며 준확한 훈련시간은 아직 확정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연평도 포사격훈련은 한국 군부측이 해마다 진행하는 수차례의 정기훈련으로 전투력 유지를 위한 정상적인 군사연습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조선은 23일 서부해역 분쟁이 있는 "북방한계선" 부근에서 상호 포사격을 진행했습니다. 조선측이 "북방한계선" 한국측 연평도에 포탄 100여발을 발사하자 한국측은 조선측에 포탄 80여발을 대응 사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