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상 최대규모" 화력훈련 시작
한국 육군과 공군은 23일 오후 서울시 이북 경기도 포천시에서 "최대규모의 합동화력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한국국방부 보도판공실은 이번 훈련은 다연장로켓,자주대공포, K-9 자주포, 반장갑미사일, 전투헬기, F-15K전투기 등 105종 화력을 투입했으며 참가한 병력은 800여명에 달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부대의 방범대응상태를 점검하기"위한것입니다.
한국언론은 한국이 22일에 동부해역함선훈련을 시작해서부터 23일 대규모 화력훈련을 시작한것은 조선반도정세가 여전히 긴장한 상태에 처해있음을 설명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언론은 이번 동계 합동화력훈련의 가장 큰 특점은 더는 방어성적인것이 아니라 공격성적인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한국, "사상 최대규모" 화력훈련 시작
한국, "사상 최대규모" 화력훈련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