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군부측 지도자인 김영춘은 23일 평양에서 만약 적들이 조선의 육해공 영토를 감히 침범한다면 조선은 "전혀 주저함이 없이 계속 강유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선은 이날 평양에서 조선 김정일 최고 영도자의 인민군 최고사령관 추대 19주년 경축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인 김영춘 인민무력상은 회의 연설에서 현재 조선반도는 "수시로 전쟁이 발생할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태"에 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얼마전 한국이 반도 서부해역에서 조선을 반대하는 화포사격을 연속 진행해 엄중한 군사도발을 해왔는데 이는 한국이 침략계획을 실제행동으로 전환시켰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영춘 무력상은 조선군은 필요한 시기에 "역제력을 위한 조선식의 정의의 성전"을 전개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만약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전면전을 감행한다면 조선군은 침략자들을 물리칠 뿐만 아니라 적들의 근거지를 소탕하고 전쟁의 근원을 없앰으로써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달성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