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11차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내년 3월 5일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회의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2차 5개년 계획요강을 중점적으로 심의하게 됩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25일 내린 결정에 따르면 제11차 전국인민대회 제4차회의는 또한 2010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 집행상황, 2011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 초안, 2010년 중앙과 지방 예산집행상황 그리고 2011년 중앙과 지방 예산초안 등을 심의하게 됩니다.
그때가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3천여명 대표가 13억명의 중국인을 대표하여 감독, 중대사항 결정 등 권력을 행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