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27일 발표한 논평에서, 한국의 도발에 대한 조선의 인내성에는 "한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만약 한국이 계속 분별없이 도발을 진행한다면 " 언제 어디서 무서운 징벌이 가해질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현 조선반도 평화가 직면한 중대한 위협은 미국이 부단히 진행하는 반 조선 군사도발의 산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이 정세의 악화를 이용해 조선반도에서의 패권을 확보하려 시도하며, 긴장한 정세와 대항 격화속에서 어부지리를 얻으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군부측은 26일 27일부터 31일까지 한국 20여곳의 해상에서 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에 앞서 조선과 한국은 11월 23일 분쟁이 있는 서부해역 "북방한계선" 부근에서 상호 포사격을 진행했습니다. 그후 한국은 한미해상연합군사연습, 연평도 실탄사격훈련과 포천 육공군 연합화력연습 등 일련의 연습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