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일한 문화장관회의가 18일 오후 일본 나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채무 중국문화부 장관과 타카키 요시아키 일본문부과학대신, 유인촌 한국문화체육관광장관이 대표단을 인솔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기간 중.일.한 3국 문화장관은 문화에술과 문화유산보호, 문화산업협력 등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연구함과 동시에 제3회 중일한 문화장관회의 성과문서인 <나라선언>을 체결하게 됩니다. 채무 중국문화부 부장이 회의에서 기조발언을 하게 됩니다.
이번 회의는 일본문부과학성이 주최했습니다. 중일한 문화장관회의는 중일한 문화협력분야에서의 중요한 정부협상체제입니다. 제1회와 제2회 중일한 문화장관회의는 각기 중국 남통과 한국 제주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