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관광국이 24일 공표한 올 1월 일본방문 외국여행객 통계수치에 따르면 중국여행객수는 작년 동기대비 7.8% 증가한 약 9만 9300만명에 달했다고 일본지지통신사가 밝혔습니다. 이는 조어도 사건이후 중국의 일본방문 여행객이 4개월이래 처음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분석에 따르면 작년 하반년 중국공민의 일본개인관광 비자조건이 완화된 것외에 조어도 사건의 영향이 점차 해소된 것도 최근 일본을 방문한 중국여행객이 늘어난 주요원인입니다. 일본정부 관광국은 중국여행객수가 한층 반등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