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는 이날 백악관에서 게리 로크에 대한 지명을 발표하면서 미중관계는 21세기 가장 결정적인 관계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는 지난 2년동안 자기가 영도하는 정부는 미중관계 건설을 위해 진력하였다고 하면서 미중관계는 미국의 국가이익에 부합되며 미중양국의 협력은 미국, 중국과 세계에 대해 모두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는 중국 이민의 후손으로 게리 로크는 미중협력을 계속 추동할 적합한 인선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게리 로크가 상무장관을 담임하는 기간 보여준 기교와 경험을 새로운 직무에서 발휘할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