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11일 오후 리히터 규모 9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로 하여 강한 쓰나미가 일어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22시까지 일본 정부부문과 일본주재 중국 대사관, 영사관 그리고 중국유학생 조직이 실증한데 의하면 현재까지 중국인원 사상자 보고가 없습니다.

지진 발생시 중국의 재일 관광단은 215개, 인원 4578명이 있었습니다. 중국 국가관광국은 13일 그들의 안전을 확인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17시까지 일본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은 구조정보 연 4406건 접수했으며, 평안정보 5250명을 확인했습니다. 대사관과 영사관은 아직까지 화교와 중국인 그리고 중국공민 사상자 보고서를 받지 못했으며, 지금 계속 재해구 화교와 중국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현재 관동지역 등 지역의 50여개 대학교 중국유학생들이 안전을 확인했습니다. 도쿄지역에는 지진에서 중국유학생 사상자와 관련한 소식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에 있는 화교와 중국인 유학생 총수는 70만명 정도이며 주요하게 도꾜와 그 주변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재해가 심각한 미야기, 후쿠시마, 이와테, 이바리키 등 4개 현에는 화교와 중국인 유학생이 약 3만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