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앙일보" 14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방사능상황에 대한 전천후 감측을 위해 비상감측실을 전면 가동했습니다.
한국 대전시에 있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비상사태감측실은 일본 강진이 발생한 후 인차 가동되었습니다. 비상감측실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설립된 후로 처음 가동되었습니다.
이 비상감측실은 한국 전역의 70여곳의 방사선 감측장치가 감측한 복사상황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일본의 주요 원전의 위치와 방사선 복사량까지 기록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비록 지진 다발 국가가 아니지만 지진대처는 역시 중요한 과업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