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특대지진과 쓰나미 재해 발생한 후 일본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에서는 자원철수를 원칙으로 중점재해지역의 중국공민들이 질서있게 철수하도록 협조조치를 취했습니다. 한편 중국 각계에서는 일본 재해지역에 구조물자를 지원해 피해복구작업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이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7일 오후 5시까지 자원철수원칙에 따라 주일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에서는 중국 공민 6천명을 철수했으며 그중 1500명은 도쿄에로 이전되고 4500명은 니이가다로 철수했습니다.
최근 재일 중국기업들도 일본 재해지역에 구조물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국적십자회 총회와 중국자선총회에서도 17일 일본 특대지진과 관련된 사회 기증접수 계좌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일부 지방정부와 민간단체들도 연이어 위문을 표시함과 동시에 부동한 금액의 원조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