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재해구에 대한 구조과업을 원만히 수행한 중국국제구조대 일행이 21일 새벽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지진재해구에 제일 먼저 도착했고 또한 맨 마지막에 철수한 중국국제구조대는 현지 정부와 동업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국국제구조대 일행 15명은 13일 일본 지진재해구에 도착해 4만여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재해지역에서 140여채 민가, 작업터에 대한 수색, 구조를 진행했습니다. 구조대는 인공 수색과 생명탐측기 탐측을 결합시켜 생존자를 찾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구조대는 큰 비, 폭설, 강풍,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사고 추이가 불확실한 역경에서 수색, 구조사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