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일본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했기에 한국은 일본산 가공식품에 대해 핵복사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본 수돗물에서 복사물질이 검출되었기에 한국정부는 일본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며 또한 핵복사의 검사범위를 일본산과 일본 경유의 수입식품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많은 한국 소비자들은 일본 원전소 방사성 물질 누설로 일본산 제품에 안전에 의문을 표시했기 때문에 한국의 주요 소매상들은 일본산 식품과 공업품 수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