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티베트는 생태관광업의 발전에 주력해 관광산업과 자원, 환경이 서로 적응하는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할것이라고 중국 티베트자치구 관광국이 21일 밝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티베트는 환경영향평가제도를 엄격히 실시하고 호텔과 식당, 관광지등에서 신에너지와 신소재를 이용하는 것을 격려하고 그렇게 하도록 인도하며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장비를 광범위하게 이용하고 티베트를 고원생태와 티베트문화특색을 갖춘 세계 일류의 관광목적지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티베트는 2015년까지 년 연15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소득 150억원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관광업은 티베트의 특색기둥산업입니다. 지난 5년간 티베트는 국내외 관광객 연 2125만명을 유치했으며 관광소득 226억2천만원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