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따르면 국제피겨연합회는 이미 이 결정을 러시아피겨협회에 정식 통지했습니다. 올해의 세계피겨선수권대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개최됩니다.
2011년 세계피겨선수권대회는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기로 되었지만 일본이 강진과 쓰나미의 침습을 받은후 이번 선수권대회를 개최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국제피겨연합회는 부득불 경기를 연기하였습니다. 러시아, 카나다, 미국, 핀란드, 크로찌아, 오스트리아 등 나라가 선후로 일본을 대신하여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의향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