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적십자회는 1일, 즉각 적십자회 실무회담을 개최하고 현재 한국에 체류중인 조선어민 네명의 문제를 토론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통지문을 한국에 보냈습니다.
3월30일, 조선적십자회가 한국 적십자회에 전화통지문를 보내 조선어민 네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할것을 제안했습니다. 한국은 이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조선은 1일 통지문에서 만약 조선어민 네명이 "귀순"한것이 모두 본인들의 "자유의지"에 의한것이라면 한국은 조선이 네명과 직접 대면해 확인하는 것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은 한국당국이 만약 계속 회피하는 태도를 취한다면 조선은 네명이 납치된것으로 볼수밖에 없으며 이는 북남관계에 엄중한 영향을 미칠거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