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는 24일 한국과 조선 전문가들이 이달 29일 백두산( 중국명 장백산) 화산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조선측이 이날 한국측에 보낸 전문 통지문에서 이에 앞서 29일 한국 경기도에서 한조 화산전문가 협상을 진행할데 대한 한국측의 제안에 동의한다는 것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측은 화산연구소 부소장 등 3명 대표를 회의에 파견합니다.
한국 통일부는 17일, 조선측이 이날, 백두산화산에 대한 공동연구와 실지고찰, 학술토론회 등 협력사항과 관련해 한조간 협상을 진행할것을 한국측에 제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측은 22일 회답서에서 먼저 이달 29일 쌍방 관련 전문가 협상을 진행할것을 제의했습니다.
백두산화산은 기원 946년에 대규모 폭발이 있었으며 또 1688년, 1702년, 1903년에도 폭발했던 기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