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외무상은 2일 저녁 방문 간 웨스테르웰 독일 부총리 겸 외무상과 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쌍방은 원자력발전소에 관한 국제안전기준 제정을 일치하게 주장했습니다.
마쓰모토 다케아키는 회담에서 일본은 현재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를 처리하고 있다고 하면서 원전안전은 일본만의 문제의 아니고 전반 국제사회의 문제이며 일본은 원전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웨스테르웰은 독일은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처리와 지진재해복구에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웨스테러웰은 회담후 매체를 상대로 원전의 국제안전기준은 국제원자력기구의 주도로 제정해야 하며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정보를 공개하고 최대한도로 투명도를 제고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