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 방서성물질을 함유한 오염수가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전선 수직갱에서 바다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에 앞서 콘코리트를 사용한 처리에 실패한 후 도쿄전력회사는 수직갱 윗부분에 물을 흡수한후 팽창하는 "고분자 중합체"를 주입하여 오염수의 배출을 저지하려 했지만 이어 바닷물에 유입되는 오염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도쿄전력회사는 원래 고분자 중합체를 주입한후 다시 콘크리트로 고정시키려 했습니다.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비록 새 조치가 즉각 효력을 보지 못했지만 원전 현장의 작업인원들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최종결과는 4일에야 알수 있다고 했습니다.